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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마누엘인쇄출판사, 디지털 프린팅 웹사이트 오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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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3. 5. 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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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마누엘인쇄출판사-한국후지제록스, 디지털 프린팅 웹사이트 오픈 행사 개최
원스톱 디지털 인쇄 주문 서비스로 보다 편리한 인쇄 환경 구축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는 대전 지역 대형 인쇄업체 임마누엘인쇄출판사(대표 오인탁/www.dgtalprint.com)와 함께 4월 4일 대전 중구 신화동에 위치한 임마누엘인쇄출판 사옥에서 디지털 프린팅 웹사이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임마누엘인쇄출판사는 컬러 1000 프레스, 700 DCP 등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는 물론이고 엑스엠파이(XMPie), 웹투피(W2P) 등 기기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에서 디지털 인쇄 고객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BD(Business Development)팀은 임마누엘인쇄출판사의 디지털 인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반적인 컨설팅을 실시했다. BD팀은 임마누엘인쇄출판사의 디자이너 및 오퍼레이터 인원 충원, W2P 명함 주문 사이트 오픈, 기기 배치 변경, 고객 대상 DM 발송 등의 컨설팅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디지털 프린팅 웹사이트 오픈 행사 또한 지원했다.
디지털 프린팅 웹사이트는 원스톱 인쇄 주문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다 손쉬운 인쇄 주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오픈 행사에서는 임마누엘인쇄출판사의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디지털 인쇄 활용 방안 및 다양한 맞춤인쇄 솔루션과 샘플들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임마누엘인쇄출판사 장영주 팀장이 새로운 디지털 프린팅 웹사이트 소개하는 세션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후지제록스 윤광상 과장과 권성희 대리가 각각 디지털 인쇄 신제품과 디지털 인쇄 소프트에어 엑스엠파이(XMPie)에 대해 소개했다. 발표 세션이 끝난 후에는 임마누엘인쇄출판사의 디지털 인쇄 시설 견학이 진행됐다.
임마누엘인쇄출판사 오인탁 대표는 “그 동안 디지털 인쇄 기기 및 솔루션 구축에 많은 준비를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아날로그 비즈니스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다품종 소량 인쇄 및 개인 맞춤 인쇄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보다 독창적이고 가치 있는 인쇄물을 제공해드리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대전 지역에서 디지털 인쇄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까지 할 수 있는 업체는 임마누엘인쇄출판이 유일하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홍석 BD추진부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BD팀을 신설해 준비해왔으며,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고객 비즈니스 컨설팅 툴과 신규 비즈니스 개발에 집중하고자 한다”라며 “하이엔드 제품 고객들의 사업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을 활성화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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