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쇄조합, 제52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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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쇄조합, 제52회 정기총회 개최
조합원간의 많은 대화와 단합을 통해 권익 보호해 나가자고 강조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부산인쇄조합/이사장 조대제)은 지난 2월 18일 부산호텔 대연회실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개회, 국민의례, 시상, 개회사, 격려사, 축사, 정회, 전회의사록 낭독, 의안심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대제 이사장은 “지난 해는 조직기반을 위해 신규 조합원 확충과 조합원과 대화의 분위기에 노력했으며 공동 구매사업, 지정폐기물 공동 처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불요불급한 경비를 최소화하고 경영합리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우리 인쇄 조합원 간의 많은 대화와 단합을 통해 우리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현재 정부에서도 중소기업 기업 활동에 적합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법을 제정, 기업 활동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므로 각자 자기의 업에 걸맞는 정책을 잘 공유해 많이 이용해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회회장상에는 프린테크 노길용 대표이사와 도서출판 예문사 홍승열 대표, 연합회회장상에는 세종문화사 이길안 대표, 문화협회장상에는 태영정판 하길영 대표이사, 부산상공회의소회장상에는 동양잉크상사 이병완 대표이사, 조합이사장 표창장에는 보림인쇄사 심상보 대표, 대훈기획 황순상 대표, SE&P 김창완 대표, 모범근로자표창장에는 거북인쇄공사 이종기 상무, 태영정판 임연석 부장, 한글그라픽스 임재선 차장, 특별상에는 소문출판인쇄사 조병섭 대표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