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기능인력양성위원회 개최
10인 이하 사업장에서 2명까지 지원가능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기능인력양성위원회(위원장 이순석)는 지난 3월 24일 오전 11시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도 기능인력양성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이훈석 위원장은 “서울시 인력지원 사업은 서울시 소재 인쇄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기존 인력고용유지 및 신규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인 만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또한 인쇄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인쇄관련학과 고등학생 해외연수는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35세 이하 실업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인력지원 사업은 지난해 총 6억 4천만 원으로 120사에 141명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2억 8천만 원 증액된 9억 1천8백만 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종업원 10인 이하 업체의 경우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자 자진퇴사나 9개월 지원완료 후 참여자 자진사퇴 시에도 바로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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