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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 화려한 연사 라인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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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4. 4.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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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 영화배우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화려한 연사 라인업 소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NFL 시애틀 시호크스 리처드 셔먼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 연사로 나서

 

어도비(http://www.adobe.com/kr/)는 오는 3월 24일에서 28일까지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는 ‘2014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Adobe Summit - The Digital Marketing Conference)’의 다양한 연사 라인업을 발표했다. <사진>
올해 어도비 서밋에서는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를 비롯해 NFL(미국프로풋볼리그) 시애틀 시호크스(Seattle Seahawks)의 리처드 셔먼(Richard Sherman), TV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배우 에릭 스톤스트릿(Eric Stonestreet)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2014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은 전 세계 수천 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어도비의 연례 행사로 매년 다양한 업계 권위자와 혁신적 리더가 연사로 초청돼 최신의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한다. 서밋은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과 수석 부사장 겸 사업 총괄 브래드 렌처(Brad Rencher)가 진행하는 ‘마케팅의 재발견(reinvention of marketing)’이라는 주제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세포라(Sephora)의 총괄부사장(EVP) 겸 CMO줄리 본스타인(Julie Bornstein), REI의 e커머스 및 디지털 부문 수석부사장(SVP of eCommerce and Digital) 브래드 브라운(Brad Brown),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MGM Resorts International)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디지털책임자(SVP & Chief Digital Officer) 존 볼렌(John Bollen), 페덱스(FedEx)의 고객경험마케팅 디렉터(Director of Customer Experience Marketing) 마이크 루드(Mike Rude)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 인사들이 디지털 시대에 성공적인 마케터로 살아남는 법에 대한 영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마케팅 애널리틱스(Marketing Analytics),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Cross-Channel Campaign Management), 웹경험관리(Web Experience Management), 디지털 광고(Digital Advertising), 타겟팅&최적화(Targeting & Optimization), 소셜 마케팅(Social Marketing), 마케팅 혁신(Marketing Innovation), 핸즈온 랩(Hands-on Labs)의 총 8개 트랙, 100개 이상의 선택세션(breakout session)을 통해 성공적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 줄 최신의 디지털 마케팅 기술과 트렌드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행사 기간이 하루 늘어 셋째날인 27일에는 리테일 및 e커머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금융 서비스, 기술 등 각산업별 디지털 마케팅 현황에 대한 심층 세션도 진행된다.
 
주요 초청 연사는 다음과 같다.
•로버트 레드포드 – 할리우드의 명배우이자 영화감독, 제작자인 로버트 레드포드는 자신이 설립한 선댄스 연구소 및 영화제(Sundance Institute and Film Festival)의 진화와 발전을 통해 살펴 본 창의성과 재창조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테크놀로지의 역할에 대한 그의 생각과 디지털 지식이 풍부한 차세대 영화감독들에 바라는 점등을 공유한다.
•리처드 셔먼 – NFL(미국 프로풋볼리그) 수퍼볼(Super Bowl) 우승에 빛나는 시애틀 시호크스(Seattle Seahawks)의 코너백이자 수비팀 “리전 오브 붐(Legion of Boom)”의 일원 리처드 셔먼은 소셜 미디어와 버즈 생성, 과장의 파급력에 대한 그의 생각을 공유한다.
•에릭 스톤스트릿 – 미 ABC 코미디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배우이자 에미상 수상자인 에릭 스톤스트릿은 “서밋 스닉(Summit Sneaks)”의 진행을 맡아 마케팅 담당자들을 위한 최신의 혁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어도비 랩(Adobe’s Labs)을 소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부터 개인화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라이브 데모가 진행된다.
•얀시 스트리클러 – 600개 프로젝트를 지원 중인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의 공동창업자 얀시 스트리클러(Yancey Strickler)는 크라우드소싱과 아이디어의 상용화 방식을 완전히 바꿔준 마이크로펀딩(microfunding)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수석 부사장 겸 사업 총괄 브래드 렌처는 “오늘날 수많은 마케터들이 디지털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ROI 입증에 대한 큰 부담감을 갖고 있다”며 “어도비 서밋은 마케터와 광고 전문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마케팅 효과를 측정할 수 있게 도와 디지털 시대에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에 열리는 애프터파티 ‘서밋 배시(Summit Bash)’에서는 그래미어워드 수상 밴드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를 비롯, 워크 더 문(Walk the Moon), 픽셔니스트(Fictionist)와 같은 인기 록밴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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