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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문화협회, 장학사업 지원 대상 회원사 자녀로 확대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4. 4. 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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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문화협회, 장학사업 지원 대상 회원사 자녀로 확대
미래엔 400만원, 삼원프린테크 200만원 매년 기탁키로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www.print.or.kr)의 장학사업 지원 대상이 회원사 자녀로 확대된다. <사진>
대한인쇄문화협회는 이운경 대일코퍼레이션 대표가 기탁한 장학기금(1억원)과 동양잉크로부터 지원받는 장학금(400만원) 이외에 올해부터 미래엔(대표이사 김영진) 400만원, 삼원프린테크(대표이사 박제덕) 2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됨에 따라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의 인쇄과 학생을 포함해 회원사 자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영진 미래엔 대표이사와 박제덕 삼원프린테크 대표이사는 지난 4월 17일 대한인쇄문화협회를 방문해 조정석 회장에게 올해부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정석 인협 회장은 “장학사업은 인쇄문화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으로 미래엔과 ㈜삼원프린테크의 장학금 추가 기탁으로 보다 알찬 장학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장학금 지원 대상을 회원사 자녀로 확대함으로써 회원사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장학생 선발 방법 등은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영철)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날 방문에서 김영진 미래엔 대표이사는 “교과서를 비롯해 미래세대와 깊이 연관된 책을 발간하는 업체로서 항상 책임감을 느껴왔다”면서 “대한인쇄문화협회의 장학사업에 동참함으로써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제덕 삼원프린테크 대표이사는 “인쇄문화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 미래세대를 키우는 것은 선배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한인쇄문화협회의 장학사업이 보다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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