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5]한솔제지, 식목행사 개최

한솔제지, 식목행사 개최
3천 개 화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줘

한솔제지는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역삼동 사옥 앞에서 시민들에게 베고니아와 허브 등 화분을 나눠주고 충남 금산 소재 조림지에서 소나무 1,000그루를 심는‘한솔제지와 함께 새 봄을’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한솔제지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 나무를 심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화분나눠주기 행사를 병행,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는 3,000개의 화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한솔제지는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각종 지자체와 관련 단체들이 식목행사 일정을 앞당겨 실시하는 흐름에 맞춰 이날 화분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후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금산에 위치한 조림지에서 소나무 1,000그루를 심으면서 자연과 환경을 소중히 하는 기업이념을 직접 체험했다.
한솔제지는 1966년부터 1만4,000ha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4,400만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올해에도 국내 조림지에 100만그루의 나무를 식목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한솔제지의 국내 조림 사업은 연간 1,300억원에 달하는 무형의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