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어도비 서밋’,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스의 혁신 선보여
모바일, 비디오 그리고 사물인터넷(IoT)에까지 마케팅을 확장하는 신기능 공개
어도비(http://www.adobe.com/kr/)는 3월 11일 미국에서 열린 어도비의 연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2015 어도비 서밋’(Adobe Summit 2015)에서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의 혁신을 선보였다. <사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모바일 마케팅과 앱 개발의 발전, 제품 디자인 및 사물 인터넷(IoT, Internet-of-Things)에까지 확대된 마케팅 인사이트, 그리고 광고와 마케팅 기술의 융합 등을 선보였다. 또한 어도비는 두 개의 새로운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업계 선도적인 멀티 스크린 TV 플랫폼 ‘어도비 프라임타임(Adobe Primetime)’과 빠르게 성장하는 어도비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 ‘오디언스 매니저(Audience Manager)’를 공개하고, 어도비 캠페인(Adobe Campaign)과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의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 어도비 CEO와 브래드 렌처(Brad Rencher)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총괄 수석 부사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기존의 통념을 넘고 경계를 허물어 개인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분야 전체의 영역을 넓힌 인물들의 특별한 연설도 공개됐다. 엘 카피탄(El Capitan)을 등반한 토미 카드웰(Tommy Caldwell)과 케빈 조지슨(Kevin Jorgeson), 통계학자 네이트 실버(Nate Silver), 작가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 Feed.org의 창립자인 로렌 부시(Lauren Bush), 명예의 전당에 오른 쿼터백 스티브 영(Steve Young), 아카데미상 후보자 마이클 키튼(Micheal Keaton)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했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총괄 수석 부사장 브래드 렌처는 “마케팅이 세계 최대 브랜드, 에이전시, 미디어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제 마케팅은 마케팅 부서의 영역을 넘어서 기업들이 모든 접점에서 고객들과 교류하는 방식은 물론 기업의 조직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고객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갖게 되면서, 디지털 경험은 우리가 쇼핑을 하는 방식, 호텔 룸의 문을 열거나 자동차와 상호작용하는 법, 자판기에서 음료 사는 방법 등까지 변화시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이니폰스크린코리아,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로 회사명 변경 (0) | 2015.03.27 |
---|---|
시눅프리미디어, 플레어 코리아로 새출발 발표 (0) | 2015.03.27 |
한국어도비시스템즈-제일기획,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0) | 2015.03.27 |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탄생 25주년 (0) | 2015.03.27 |
성도지엘, 그라비어 및 패키징 인쇄를 위한 G7 세미나 참가 (0) | 2015.03.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