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우문화사, 컬러 안정화 솔루션 - GMG InkOptimizer 도입
컬러 안정성, 빠른 컬러 맞춤, 비용 절감과 함께 뒷묻음개선
컬러 매니지먼트 솔루션 공급사인 휴닉스(대표 명노삼/www.hunics.net)는 지난 10월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갑우문화사㈜(대표 최재혁, 전서연/www.gabwoo.com)에 컬러 안정화 솔루션인 GMG InkOptimizer 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사진>
갑우문화사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최대, 최상의 인쇄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인쇄사이다. 각종 출판물과 홍보인쇄물, 사보, 패키지, 디지털 POD 등 각종 인쇄물 생산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마케팅 및 브랜딩(CI/BI) 등 사업분야가 매우 다양하다. 기획 디자인부터 인쇄, 제본, 배송을 one-stop system 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품질 인증 G7 Master를 획득한 만큼 인쇄 품질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제품을 읽는 독자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여 전 제품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고 있어, 국내외 친환경 인증 획득은 물론 2009년 최고의 품질을 요하는 한국조폐공사의 공식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갑우문화사는 하이델베르그, 만로랜드, 고모리 등 다양한 제조사 인쇄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인쇄기들의 편차를 줄이고 인쇄 컬러를 더욱 안정화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관련 솔루션들을 신중히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독일 GMG사의 컬러 안정화 솔루션 GMG InkOptimizer를 선택했다. 이는 이미 수년전부터 국내 대형 인쇄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었다.
GMG InkOptimizer는 GMG의 ‘4D color calculator’와 특별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정밀한 하이엔드 컬러 분판을 한다. CMY의 잉크양이 줄면서 Black의 비율이 커진다. 그러나, 원래의 컬러는 정확히 유지되며 그것은 실제 눈으로나 측색기로도 구분 할 수가 없다. dE=0에 가까운 컬러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인쇄 공정 전체가 안정화되고 인쇄 능력이 향상된다.
“GMG InkOptimizer 사용 후, CMY 잉크량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잉크량이 많은 고급 인쇄 시 컬러 편차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잉크 사용량 감소로 인쇄 용지가 빠르게 건조되어 뒷묻음 현상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더 안정화된 인쇄컬러를 유지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라며 갑우문화사의 엄태준 실장은 설치소감을 밝혔다.
“GMG InkOptimizer는 GCR 알고리즘을 세계 최초로 상업화하였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기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컬러 안정성, 빠른 컬러 맞춤, 비용 절감과 함께 뒷묻음 개선으로 ‘품질과 생산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 줍니다”라며 휴닉스 명노삼 대표는 전했다.
디지털한글사, 무알콜 습수장치 BS-1시스템 본격 공급 시작 (0) | 2015.12.01 |
---|---|
에스제이유-아, 한국포장전 2015 참가 (0) | 2015.11.04 |
HS TRADING, 스스로 만드는 TECCO 포트폴리오 북 출시 (0) | 2015.11.04 |
HS TRADING, 새로운 개념의 JUST Color Viewing Light 선보여 (0) | 2015.11.04 |
어도비, MAX 2015 통해 크리에이티브 혁신에 박차 (0) | 2015.11.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