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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조합, 제54회 정기총회 성료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6. 3. 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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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조합, 제54회 정기총회 성료
불황 타개 위한 조합 본연의 역할 강화 강조해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완표/www.kpicu.or.kr/이하 경기도인쇄조합) 제54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9일 개최되었다. <사진>
이완표 이사장은 “우리 인쇄업계는 급속한 정보산업의 발달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인쇄물의 감소 추세에 있어 그 대책이 더욱 시급한 실정이며, 또한 경쟁입찰에 따른 낙찰가 하락과 저가 수주등으로 모든 인쇄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현황을 언급하며 “조합에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물류창고를 구축하고 직심이라는 상표로 디지털 인쇄용지를 출시하여 조합 본연의 업무인 공동구매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또한 경기도청과의 발간실에 관련하여 지루한 공방 끝에 도청 발간실의 대폭 축소와 지역업체에 인쇄물 발주를 약속하는 내용을 공문으로 받으므로서 오랫동안 진행됐던 경기도청 발간실 문제가 실질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라고 조합의 사업 성과를 밝히며 조합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유신인쇄사 권영길 대표와 대일인쇄기획사 김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문기업 이도희 대표는 중앙회장상, 덕영프린테크 최한규 대표는 연합회장상, 우리사 김충복 대표는 문화협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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