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그룹, 2016 상반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타라그룹, 2016 상반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인쇄 산업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매년 두 차례 장학금 지급

국내 최대 종합 인쇄 기업인 타라그룹(회장 강경중/www.tara.co.kr)은 지난 3월 8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2016년도 상반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타라그룹 강경중 회장과 경영지원실 박태영 대표 등 타라그룹 임직원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타라 그룹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총 8명으로, 부경대학교와 중부대학교, 신구대학교 등 전국 인쇄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추천 받아 선정되었다.
타라그룹 강경중 회장은 기념 연설을 통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국내 인쇄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한 재원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향후 장학금뿐만 아니라 인턴십 등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 쇄 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타라 티피에스 제 1공장 및 서울 POD 센터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통해 인쇄 공정 과정을 체험하고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실제 인쇄 현장 실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타라그룹 관계자는 “타라그룹은 인쇄 산업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인쇄 관련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씩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라고 밝히며 “또한 인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인쇄 산업 분야의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반기 인턴을 채용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라그룹은 1989년에 설립된 종합 인쇄 및 지류 유통 그룹으로 상업인쇄(타라 TPS, 조광프린팅), 국내 외 지류 유통(타라유통), 디자인에서 각종 문서출력/제본, 인쇄, 해외 특송까지 원스탑 인쇄 서비스(타라그래픽스), 맞춤인쇄서비스를 위한 POD 센터(타라POD) 등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