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정기총회 성료
2016년도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의 건 원안대로 통과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의 책자인쇄부회(간사장 김윤중) 정기총회가 11월 9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행사는 김남수 이사장과 김윤중 간사장, 황정혜 총무간사 등 80여 명의 책자인쇄부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격려사, 부의안건,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 시작에 앞서 김윤중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인쇄업계는 예년처럼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내년 전망도 어두운 상황이다”며 “우리 업계가 직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최저가 입찰로 인한 과당경쟁으로 인쇄인들이 공멸의 길을 걷지 않기 위한 자정노력, 우리의 현실에 맞는 인쇄단가표 제작 및 확립 등의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수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책자인쇄부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 조합의 여러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것에 대해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17년에도 조합과 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책자인쇄부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후 시작된 정기총회에는 하나의 안건인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의 건’이 상정됐으며 황정혜 총무간사가 2016년도 책자인쇄부회의 활동사항 및 결산내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의 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기타사항에서는 주식회사 네모 청산 진행상황 등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0) | 2016.11.29 |
---|---|
2016년도 서울인쇄조합 상업인쇄부회 정기총회 성료 (0) | 2016.11.29 |
제30회 ‘책의 날’ 기념,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 시상식 개최 (0) | 2016.10.31 |
인쇄 4단체장 회의 개최 (0) | 2016.10.31 |
대한출판문화협회, ‘2016 도쿄국제도서전’내 한국관 설치 (0) | 2016.10.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