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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제3회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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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1. 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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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제3회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 진행

브랜드패키징, 글로벌 시장 대응 등 주요 정보 공유


전 세계 주요 글로벌 브랜드에 패키징 서비스와 프리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플레어(사장 서영철/캐나다 소재)가 제3회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을 지난해 12월 15일, 안산에 위치한 삼민화학에서 진행했다. <사진>

‘지식 나눔’은 플레어와 협력사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플레어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워크샵이다. 

이를 통해 플레어에서 개발한 연구 결과나 기술, 노하우, 혁신 사례를 협력사에게 전수하고 공유하고 있다. 

연간 2회(6월, 12월) 진행되는 플레어 ‘지식 나눔’은 플레어와 협력사가 돌아가며 장소를 제공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3회 행사는 삼민화학의 지원으로 실행하게 되었다. 이번 워크샵의 주요 내용으로는 <삼민 소개/임건우 삼민화학 이사>, <브랜드패키징의 상호텍스트성/김득수 플레어 브랜드패키징센터장>, <글로벌 인쇄품질관리 트렌드와 플레어의 대응/윤무성 플레어 이사>, <삼민 투어>, <플레어 협력사 연합 송년회>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 참여사는 뉴팩, 대원산업, 덕성산업, 동성산업, 삼민화학, 삼아알미늄, 성일화학, 수정실업, 신명팩 등 9개사의 QC와 Technical 그리고 영업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과 담당자 38명이 참석했다. <브랜드패키징의 상호텍스트성> 강의는 현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브랜드오너의 시각으로 시장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글로벌 인쇄품질관리 트렌드와 플레어의 대응> 발표는 플레어가 거래하는 세계 주요 기업의 품질관리 사례를 통해 이에 대한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삼민 투어>에서는 삼민화학의 제품 생산 과정은 물론 2016년 신규 설비인 Non Solvent Dry Lamination 설비를 공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지식 나눔’에 참석한 한 인사는 “폐쇄적이고 상호 교류가 적은 업계의 사정을 감안할 때 플레어의 9개 협력사가 함께 참여해서 진행되는 ‘지식 나눔’은 업계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시도”라고 밝히며 ‘지식 나눔’에 대한 기대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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