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비엔날레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예문화예술의 확산과 한국 공예의 국제적 위상 강화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한국엡손(www.epson.co.kr/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하 엡손)이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와 ‘2017 제 10회 청주공예비엔날레’ 업무협약(MOU)을 6월 26일 체결, 공예문화예술의 확산과 문화 융성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사진>
이번 제휴를 통해 양 측은 공식파트너로서 협력 사항을 약속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본 협약에 따라 엡손은 ▲세계적인 고품격 공예 전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 기업 홍보관 운영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전시관 구성 및 관련 기자재 제공 ▲비엔날레 홍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엡손은 자사의 비즈니스 프로젝터 EB-G7800 약 60여대를 활용해 전시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예 작품과 결합한 대규모 미디어아트를 재현할 예정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아트에 사용되는 EB-G7800은 8000 안시 루멘의 밝기를 지원해 대강당, 대회의실, 전시장, 교회 등 넓고 밝은 공간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비엔날레 기간 동안 전시장에 기업 홍보관을 운영해 엡손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미래 성장 동력인 한국 공예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엡손의 기술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략적 업무제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라며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자사의 혁신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기술로 문화를 이끄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60개국 3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40만 여명 관람객이 방문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해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다채롭게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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