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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로전자출판 곽경부 대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4호 가입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8. 1. 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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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로전자출판 곽경부 대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4호 가입

2001년부터 여러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와


내내로전자출판(www.nnr330.com) 곽경부 대표가 지난해 11월 29일 제주 4호, 전국 67호로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하는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6년 9월 30일 출범했으며 현재 김성주 전 총재와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배우 안재욱, 이병헌, 박해진, 야구선수 이승엽 외에 다수의 기업인들과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회원으로 포함되어 있다.

지난 2001년 새제주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바다정화 활동과 양로원 위문 봉사, 희망풍차 물품 전달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다니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던 곽경부 대표는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사회공헌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비롯해 건전 기부문화 확산, 디자인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의 나눔 온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곽 대표는 “매주 봉사원들이 전달하는 식료품과 물품 등이 위기 가정에겐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임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봉사자이자 사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_제주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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