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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제20회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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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8. 2.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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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제20회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 진행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에 무한잉크젯 G4900 기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www.canon-bs.co.kr/이하 캐논코리아)이 제20회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해 12월 26일 밝혔다. <사진>

캐논코리아 에서 실시한 나눔사랑나누기 캠페인의 20번째 주인공으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이 선정됐다. 이에 지난해 12월 22일 김도 인천지사장 등 캐논코리아 관계자들이 예원을 방문해 복합기 기증식을 진행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다과회를 마련했다.

2010년에 설립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생활권을 지켜주는 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되는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는 곳이 되자는 설립 목적에 따라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며 행복과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시에 평생 복지이념을 구현하는 데 기반하고 있는 곳이다.

캐논코리아의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분기에 한 번씩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복합기를 기부하고 있다. 사무환경이 열악하고 복합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복지단체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캐논이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기증하는 복합기는 무한잉크젯 G4900이다. 복사, 인쇄, 스캔, 팩스 등 멀티 기능이 집약돼 있는 G4900은 편리한 기능은 물론 한 번의 잉크 충전으로 흑백 7000장(컬러 8000장)까지 출력할 수 있어 가성비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모델이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의 관계자는 “우리 기관에서 학령기 장애 아동들의 자립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일반 아파트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체험홈’ 에는 현재 복합기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캐논에서 기증해준 복합기를 통해 체험홈을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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