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56회 정기총회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56회 정기총회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조대제/www.bspiic.org/이하 부산인쇄조합) 제56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2일 부산호텔 대연회실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종래 청장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태식 서기관,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고수곤 회장,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송준철 회장, 중소기업중앙회부산울산지역본부 김기수 본부장, 부산인쇄조합 노길용, 하계민 전임이사장 등 내빈과 조합원 8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는 시상과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의안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 순서에서는 ㈜프린테크 노길용 대표이사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우진문화 송재구 대표이사와 한글그라픽스 서정봉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대성문화인쇄사 박판묵 대표가 대한인쇄연합회장상을, 효민 D&P 한수흥 대표가 대한인쇄문화협회장상을 수상했다. 

1973년 4월 부산에서 국성정판인쇄사를 창업, 인쇄인으로서 품질향상 및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인쇄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조합원 권익향상을 위해 많은 봉사를 실천해 온 문종길 대표는 조합원 일동이 주는 자랑스런 부산인쇄인상을 수상,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유신출판인쇄 김운용 대표와 유창씨링종합인쇄사 고영문 대표, 매일문화사 추현선 대표에게는 조합이사장상이, 예문사 이종철 부장과 ㈜성림종합인쇄사 황연춘 이사에게는 조합이사장의 모범사원 표창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