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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02] News-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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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8. 5. 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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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지속가능 프린팅 솔루션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세계적 리더인 코닥은 지난 1월 22일, 2017년 소노라 플레이트 그린 리프 어워드 수상자로 14개 업체를 발표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며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코닥 SONORA GREEN LEAF AWARD는 제품과 서비스, 그 운영에서 환경을 고려하고 업계에서 모범을 보인 인쇄업체들의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2017년도 SONORA GREEN LEAF AWARD의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창성피앤텍(CHANGSUNG P&T Co., Ltd.) (한국), Alcom Printing Group (미국), Mitchell Press Ltd. (캐나다), Drukerei Lokay (독일), School Lane Colour Press (영국), Litotec S.A. (에콰도르), Cartocor S.A. (아르헨티나), Southern Colour Print (뉴질랜드), Colour King (남아프리카공화국), Zuhal Ofset (터키), ASCON CO., LTD. (일본), Golden Cup Printing Co., Ltd. (중국), Hongbo Co., Ltd. (중국), Vivar Printing Sdn Bhd (말레이시아).

이들 인쇄업체는 모두 코닥 소노라 무현상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기술을 채택하여 인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해당 업체들은 폐기물 관리부터 선진 교육과 준법감시 프로그램까지 여러 가지 추가적인 에너지 효율적 자원 관리 조치들을 취함으로써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업체가 각국에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지원해 극찬을 받고 있다.

이스트만 코닥의 부사장 겸 프린트 시스템 사업부의 월드와이드 세일즈 총괄본부장 리처드 린도는 2017년도 수상자들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인쇄 산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채택한 것은 단순히 환경 관리 차원에서가 아니다. 인쇄업체 각자의 비즈니스를 지속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노라 무현상 판재의 채택은 친환경 소재들을 통합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연속선 상에서의 한 걸음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상의 이름은 품질과 생산량을 희생시키지 않고도 고객에게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이득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코닥 소노라 무현상 판재에서 따온 것이다. 소노라 무현상판재는 현상단계를 없애고, 화학물질과 물, 에너지 및 폐수를 없애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소노라 판재의 출하물량은 2017년에도 계속 성장하며 청정 인쇄 솔루션에 대한 이 산업의 수요를 증가시켰다.

인쇄업체의 전략적 투자에서 경제 성장과 환경 지속가능성 둘 다 우선시 됨에 따라 코닥은 이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코닥의 전체 판재 판매량 중 30%는 무현상 판재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제공_한국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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