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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라북도 선도기업 존스미디어㈜ 기업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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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6. 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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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라북도 선도기업 존스미디어㈜ 기업방문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 4월, 시군방문 여섯 번째로 군산시를 찾아 위기지역인 군산에서 매출성장과 고용창출 성과를 이뤄 낸 전북 선도기업인 존스미디어㈜를 방문, 기업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사진>

존스미디어㈜는 백화점이나 지하철, 전시장, 공항 등에서 대형 배경 조명광고에 사용되는 고해상도 실사출력필름과 배너광고용 출력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오는 2020년에는 디지털 프린팅 미디어, 코팅솔루션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소재 전문 생산 기업이다.

송하진 지사는 이곳에서 디지털 프린팅 필름제조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기업, 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송종율 존스미디어의 대표는 “2015년 선도기업으로 지정되어, 현장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시장 확장을 위한 마케팅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면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이 중장기적으로 지원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글로벌 환경에 부합하는 정상급의 특수설비와 제조현장을 둘러보니 지역기업의 미래가 밝아진 것 같다” 면서 “성장가능성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도내 중소기업들이 세계일류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전북도가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성장사다리의 핵심사업인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0년에 전라북도에서 자체 발굴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총 165개사가 선도기업에 선정돼 5년 지정기간 동안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증가 및 고용창출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기업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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