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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타라그래픽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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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8.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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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타라그래픽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고객 만족과 신뢰를 쌓는 협업 모델 구축해 디지털 인쇄시장 혁신에 기여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오타니 다카시/www.fujixerox.co.kr)와 그래픽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타라그래픽스(대표 강호연/www.taragrp.co.kr)가 지난 7월 3일 타라그래픽스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한국후지제록스는 국내 최고의 그래픽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타라그래픽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출력을 위한 장비 공급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5년간 타라그래픽스 18개 전 지점에 최근 출시한 엔트리급 컬러 디지털 인쇄기 ‘프라임링크 C9065(PrimeLink C9065)’, 흑백 고속 디지털 인쇄기 ‘B9 시리즈(B9 Series)’ 등을 공급하고 장비 유지보수까지 맡는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는 디지털 인쇄기 및 복합기의 소모품과 부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EP-BB(Electronic Partnership Broad Band)’ 서비스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장비의 사전 점검 서비스 및 소모품 자동 발송 서비스를 통해 타라그래픽스 모든 지점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라그래픽스 김득용 경영지원팀장은 “고객이 요청한 출력물을 정확한 시간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인쇄기의 성능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서비스 능력이 중요하다”며, “한국후지제록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 GCS 영업부 우혁진 부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기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고객과 신뢰를 쌓는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타라그래픽스와 함께 B2B 및 B2C 디지털 프린팅 시장 내 변화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협업 모델을 구상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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