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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소호 맞춤 복합기 ‘WF-285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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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8.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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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소호 맞춤 복합기 ‘WF-2851’ 출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손쉬운 유지관리로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최근 소호(SOHO)를 겨냥해 작지만 빠른 출력 속도를 갖춘 A4 팩스 복합기 ‘워크포스 WF-2851’을 출시했다. <사진>

새롭게 출시되는 WF-2851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작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 넓은 공간을 할애하기 힘든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하다.

1분간 최대 흑백 33장(ppm), 컬러 18장(ppm)을 인쇄하는 빠른 속도와 자동 양면 인쇄, ADF, 팩스 기능을 지원해 월 50장 내외를 출력하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잉크를 개별 탑재해 문서와 사진을 동시에 고품질로 출력할 수 있다. 문서 출력 시 주로 사용되는 검정 잉크는 내수성이 강한 안료 잉크를 사용하고, 사진 출력용 컬러 잉크는 색상 표현에 뛰어난 염료 잉크를 사용했다. 또, 개별 컬러 잉크를 탑재해 사용한 잉크는 한 가지씩 교체할 수 있어 통으로 컬러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것보다 경제성에서도 뛰어나다.

복합기능도 우수하다. 자동 양면 인쇄,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두루 갖춰 WF-2851 하나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다양한 모바일 출력 환경 지원, 6.1cm 컬러 LCD 화면도 특징이다. 또 노즐 청소 시 폐잉크를 보관하는 ‘유지 보수 박스’를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어 프린터 관리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엡손은 포토, 문서 겸용 가정용 복합기인 XP-2101을 함께 출시한다. 이 제품은 Wi-Fi 기능을 지원해 PC 접속 없이 무선으로 사진,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특히, 컬러 잉크의 경우 사진 출력 시 색상 표현이 뛰어난 염료잉크를 사용해 고품질 출력물을 기대할 수 있다. 크기 역시 작고 세련돼 가정에 잘 어울린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 WF-2851은 소규모 오피스를 타깃으로 하는 만큼 콤팩트한 디자인과 업무 효율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라며 “출력 속도와 유지 비용을 절감해 비즈니스 고객과 홈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1566-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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