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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바이콘반,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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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6. 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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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카츠바이콘반,
테이블링으로 예약하신 싸장님께서 우리 차례가 지나갈까 ㅎㄷㄷ하셨지만 도착하자마자 이름을 호명받는 소오름을 경험하며 입장합니다.

 

이번에도 어떤곳인지 전혀 모르던 본인은 메뉴부터 정독,
맨먼저 보이는 생맥주는 이후 미팅때문에 스킵하고~

 

메뉴 선택이 끝나야 비로소 보이는 오픈주방입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몰라 사이드인 카라아게와 카레를 시켰는데 카레가 저렇게 작게 나오는지는....
그래도 두사람 나눠먹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ㅎ
카라아게가 튀김옷이 얇아서 매우 맘에 들었는데 같이 나온 새콤한 소스를 찍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난 아직까진 날씬하니까 카라아게 추가 *ㅁ*)
그리고 또한가지 감탄한것이 저 돈지루인데 곁들여 먹는 국 하나도 저렇게 정성스레 끓여나오는게 매우 좋았습니다
추가하면 천원이지만 먹을수 있다며~

 

일단 받은 로스까스인데 개인적으로는 히레까스가 더 부드러우니 맛나더라며,
돈까쓰에 소금을 찍어먹는것은 생소했지만 더 맛있으면 그만ㅎ
photo by 하안동김여사

#이거쓰다가내릴곳지나침, #욤뇸뇸뇸, #저녁까지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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