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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팩스 복합기 ‘에코탱크 시리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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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1. 5.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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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팩스 복합기 ‘에코탱크 시리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문서 스캐너 ‘워크포스 시리즈’, 포토 프린터 ‘슈어컬러 시리즈’ 본상 수상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1)’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

최우수상(Best of Best) 수상작은 프린터 에코탱크 팩스 복합기(L15160/15150, L6570/6550, L14150)이며, 본상(Winner)은 문서 스캐너 ‘워크포스 시리즈’와 포토 프린터 ‘슈어컬러 시리즈’가 선정되었다.

1955년에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선정 방식은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7,800여개의 제품이 출품되어 경쟁했다.

엡손은 이번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특히 프린터는 3번째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팩스 복합기 ‘에코탱크 시리즈(L15160/15150, L6570/6550, L14150)’는 인쇄, 복사, 스캔, 팩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프린터이다. 사무공간에 적합한 콤팩트한 디자인과 내장형 잉크시스템으로 비용 절감 및 동급 최단 인쇄 속도를 구현한다. 엡손 고유의 마이크로피에조 구동장치로 열 사용을 필요로 하지 않는 ‘히트 프리(Heat-Free)’ 기술을 적용해 SOHO 비즈니스 공간을 환경 친화적으로 변화시킨다.

본상에는 문서 스캐너 ‘워크포스 시리즈(WorkForce DS-32000/ DS-30000)’, 전문가용 포토 프린터 ‘슈어컬러 시리즈(SC-P704/SC-P904)’가 선정되었다. ▲‘워크포스 시리즈’는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사무용 문서 스캐너이다. 빠른 스캔 속도가 강점이며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명함, 봉투, 여권, 카드 등 특수용지와 얇고 오래된 용지 스캔에도 강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슈어컬러 시리즈’는 탁월한 표현력으로 전문 사진작가와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엡손의 플래그십 포토 프린터이다. 깊은 블랙 톤의 사진부터 풍부한 색의 풍경사진까지 섬세하게 표현 가능하며, 부피는 더욱 작아졌다.

엡손의 디자인 담당자는 “에코탱크 팩스 복합기, 문서 스캐너, 전문가용 포토프린터로 수상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엡손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높은 생산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데 있어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뤄내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가정, 비즈니스 환경에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56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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