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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친환경 제품으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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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3.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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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친환경 제품으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1위

에너지 절약, 대용량 출력, 저렴한 유지비로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갖춘 제품으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복합기/프린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엡손은 열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히트프리(Heat-Free) 기술과 30년 이상 잉크젯 기술을 개발하며 쌓인 노하우로 다양한 공간에서 적용 가능한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인 ‘에코 프린팅(Eco Printing) 캠페인’을 런칭했다.

엡손 잉크젯 프린터는 예열 과정이 필수적인 레이저 프린터와 달리 잉크 분사 방식을 사용해 출력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는 대기전력 소모를 낮춰 최대 85% 가량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부품 교체의 번거로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해 환경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교체 부품을 감소시키기 위해 고성능 프린트 헤드를 장착하고,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최대 96% 가량 소모품 발생을 줄였다.

또한 장시간 사무공간에 가동되는 제품 특징을 고려해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최소화시켜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의뢰하여 진행한 실험결과, 엡손 잉크젯 대표프린터 제품의 인쇄 전후 유해물질(미세입자 및 초미세입자, 오존) 방출량은 ‘정량 불가’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같이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에코 프린팅의 대표적인 제품에는 △에코탱크(Eco Tank), △에코탱크 프로(Eco Tank Pro), △비즈니스젯(BusinessJet)이 있다. 가정용, 소규모 오피스 고객을 위한 에코탱크 프린터/복합기는 슈퍼 대용량 잉크충전 시스템을 사용해 높은 출력 매수, 비용 절감을 실천한다. 협소한 공간에 어울리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대표 모델 ‘L3256’과 ‘L3260’는 스마트 패널앱 지원으로 제품 설치부터 출력, 관리까지 모바일을 통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점을 고려해 끊임없는 핵심 기술 개발, 제품 R&D를 거쳐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한 브랜드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값진 결과를 이룰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혁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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