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FY23 파트너스 데이 성료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FY23 파트너스 데이 성료

DX 솔루션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모색

 

DX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대표이사 하토가이 준, 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5월 10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한 ‘FY23 파트너스 데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행사는 한국후지필름BI의 중점 비즈니스로 떠오르고 있는 DX 솔루션이 파트너사의 비즈니스에도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파트너 비즈니스에 혁신을’이라는 테마 아래 사무기기 외에 DX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체험 위주로 구성됐으며, 총 166개 파트너사가 행사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 내부에는 네트워크 저장 솔루션 ‘나스(NAS)’ 서버부터 비대면 영상 상담솔루션 ‘비디오 헬프미’, 화상회의용 카메라 ‘큐브’ 등 한국후지필름BI의 다양한 오피스 DX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으며,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프로 C810(ApeosPro C810)’의 애플리케이션 샘플 부스에서는 실시간으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후지필름BI의 하토가이 준 신임 사장의 첫 공식 행사로, 하토가이 사장은 로비에서 파트너사 대표들을 맞이하고 인사를 나누며 한국후지필름BI의 새로운 CEO로서 포부를 밝혔다.

이번 ‘FY23 파트너스 데이’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모니부터 한국후지필름BI의 임직원 소개, 요코타 토모히사 전임 사장 인사말, 하토가이 준 신임 사장 인사말, 2022년 성과 및 2023년 전략 발표, 우수 파트너 인증서 수여식, 파트너사 비즈니스 마케팅 운영 계획 발표, RPA 및 NAS 관련 파트너사 성공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요코타 전임 사장은 “지난 4년동안 파트너사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저는 일본으로 돌아가지만, 후임인 하토가이 사장과 한국후지필름BI의 임직원들이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토가이 사장은 “지난 4월 한국후지필름BI의 사장으로 부임하고 처음 파트너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었는데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며 “특히 오늘은 한국후지필름BI를 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DX 리딩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날이다.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파트너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영성과 및 향후 전략을 발표한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한국후지필름BI의 DX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크게 확장되며 파트너사에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도 다양해졌다”라며 “파트너사들이 솔루션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큰 관심과 강한 의지를 갖고 계신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되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DX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이어 파트너사 비즈니스 마케팅 운영 계획에 대한 치바 다이스케 마케팅실 실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치바 실장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다방면에서 투자가 확대되고 새로운 법령이 만들어지는 등 디지털 전환 시대의 업무 환경에 발맞춰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라며 “‘비즈니스에 혁신을’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 지원하고 DX 비즈니스를 확대해 가겠다”라고 발표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파트너는 “파트너사도 더 이상 사무기기 위주의 비즈니스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는 시대인 것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오늘 ‘FY23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논의된 것처럼 한국후지필름BI가 파트너사의 DX 솔루션 비즈니스를 지원해주면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한국후지필름BI는 한층 경쟁력 있는 DX 솔루션으로 후지필름BI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오늘 자리해 주신 모든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시장 확대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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