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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4.12] 지성정판인쇄, 아시안 프린트 어워드에서 3개 부문 수상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5. 2.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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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오프셋 인쇄 및 소량 디지털 인쇄 전문기업 지성정판인쇄(대표 이영우, 배경민/cwprint.inspi.kr)이 지난 11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프린트 어워드 2024(이하 APA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 임벨리시먼트 부문 금상과 디지털 캘린더 부문 은상, 코니카미놀타 브랜드 베스트 상까지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안 프린트 어워드는 2001년에 설립되어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전역의 인쇄 및 패키징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기 위한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인쇄 품질 경연대회’로, 각 인쇄 업체의 고객사에서 제작한 작품을 출품해서 ‘품질’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아시아 대표 인쇄 어워드 가운데 하나이다.  

포일의 다채롭고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바니시 패턴을 활용해서 제작, 높은 기술 수준을 인정받아

이번에 지성정판인쇄에서 출품한 인쇄 작품은 ‘화투, 시간을 물들이다(Painting the passage of time)’라는 작품명으로, ‘2025년 탁상용 캘린더’와 ‘트럼프 카드 사이즈 화투패’를 코니카미놀타 고속 디지털 컬러 인쇄기 AccurioPress C14000와 AccurioShine 3600을 활용해서 인쇄와 디지털 임벨리시먼트 작업을 거쳐 제작되었다. 

이번 APA2024에서는 디지털 캘린더와 디지털 임벨리시먼트(Digital Calendars/Digitial Embellishment)부문에 출품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8개국 작품들과 경쟁을 거쳐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2025년 탁상용 캘린더는 화투패의 월별 이미지를 각 해당 월의 캘린더에 적용했으며, 트럼프카드 사이즈의 화투패는 일반적으로 작은 화투패 사이즈에서 벗어나 트럼프 카드의 큰 사이즈로 표현해서 식상하지 않은 화투패를 표현했다.

전통 화투패 디자인을 현대화해서, 포일의 다채롭고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바니시 패턴을 활용해서 제작했다.

작품 제작 과정에서는 유광 금박과 무광 금박, 유광 은박, 무광 은박, 청박, 적박, 녹박, 자주박, 홀로그램박 등 총 9가지 포일 적용, 다채로운 시각 효과를 연출해서 AccurioShine 3600의 차별화된 디지털 임벨리시먼트 기능을 극대화했다.  

2017년 12월 bizhub Press 1250을 시작으로 2022년 여름과 10월, 아큐리오프레스(AccurioPress) C6100과 아큐리오프레스(AccurioPress) 6136을 도입해서 코니카미놀타 장비를 중심으로 디지털 인쇄 서비스를 제공해 온 지성정판인쇄는, 2023년 1월 핫포일 스탬핑 방식의 후가공 옵션 iFoil One이 장착된 AccurioShine 3600을 도입, 빠르고 정확한 고품질 바니시와 박 효과 작업이 가능한 디지털 후가공까지 인라인으로 가능한 디지털 인쇄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소량 다품종 주문의 생산성을 확장하기 위해 코니카미놀타의 아큐리오프레스(AccurioPress) C14000을 추가 도입해서 디지털 인쇄 시스템에 힘을 실었다.

이영우 대표는 “저희 거래처 가운데 도록과 같이 고급화된 인쇄물을 제작하는 디자이너 분들이 많은데, 차별화된 인쇄물 제작을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AccurioShine 3600으로 대응하면서, 2년 전에는 오프셋 70~80%, 디지털 20~30%였던 인쇄물 비중이, 지금은 디지털 인쇄물 비중이 40~60% 까지 증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면서, “장비 도입 이후 패키지와 캘린더, 초청장, 리플렛, 명함 등 다양한 인쇄물 제작에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코니카미놀타코리아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APA2024 출품을 권유했고,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출품 작품 제작을 위해 지성정판인쇄에서는 늦은 밤 시간과 주말에 작품 제작을 진행했는데, 각각의 화투 이미지와 컬러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과 박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그 과정에서 또 하나의 장비 활용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

이영우 대표는, “장비 도입 후 2년 여 동안, 디자이너가 의도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쇄물의 디자인과 컬러에 적합한 패턴을 적용하여 고객에게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문 물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고객이 주문한 것 외에 별도의 제안용 샘플을 제작하고 두 가지를 비교해서 양산 제품을 결정하는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제안을 통해 더 나은 품질의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인쇄 기업’이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기업 이미지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 참가에 대해, “해외 인쇄 어워드에 처음 참가했는데,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인쇄물과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들의 인쇄 현장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한 이영우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교류 기회가 제공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성정판인쇄에서는 이번 아시안 프린트 어워드 수상작을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울산경남 인쇄 디자인 페스티벌 우수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해서 은상을 차지해서 국내외에서 동시 수상을 통해 기술 수준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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