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판 그룹의 계열사이자 돗판 홀딩스의 완전 자회사인 돗판(TOPPAN Inc.)이 지난 3월 플렉시블 패키징 제조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기 위해 일본 군마, 후카야, 후쿠사키 공장에서 바이오매스와 재활용 원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제 인증 제도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
앞으로 돗판은 일본과 해외 시장에서 ISCC PLUS 인증을 받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패키징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제 지속 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은 국제 지속 가능성 인증 시스템으로, ISCC PLUS는 EU 외부에서 주로 바이오매스와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과 공정의 지속 가능성을 인증하는 ISCC 제도이다. 이 제도는 기업이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하고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명성과 무결성을 보장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다는 것은 돗판이 제3자 인증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친환경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해 질량 균형 접근방식을 채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돗판은 지속 가능한 혁신(SX)과 디지털 혁신(DX)을 통해 전 세계의 사회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돗판 그룹의 포장재 중심 지속 가능성 브랜드인 SMART를 기반으로 고객의 가치 사슬에 부합하는 제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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