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디(Mondi), ‘Spectrum of Impressions: The Print Book’ 공개

 

몬디(Mondi), ‘Spectrum of Impressions: The Print Book’ 공개

 

패키지 및 종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 몬디(Mondi)가 지난 5월, ‘Spectrum of Impressions: The Print Book’을 출시했다. <사진>

몬디에서 진행하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감성이 프리미엄 무코팅 종이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기념하는 캠페인인 ‘PERGRAPHICA Full Spectrum Feels’의 핵심인 ‘Spectrum of Impressions: The Print Book’은 다양한 인쇄 기술과 엠보싱, 최신 포일링 기술, 레이저 인그레이빙 등 인쇄 디자인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특별한 후가공 기법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다.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이 가이드북은 인쇄 기업과 컨버터, 및 인쇄 구매자가 프리미엄 인쇄 프로젝트에 적합한 그래피카(PERGRAPHICA) 종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피카(PERGRAPHICA) 종이는 EU 에코라벨, 크래들 투 크래들, FSC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어 우수한 성능과 환경적 책임을 모두 제공한다. 

그래피카(PERGRAPHICA)는 몬디의 무코팅 프리미엄 디자인 종이 라인으로, 매끄러운 표면과 거친 표면으로 구성된 4가지 흰색 톤과 31가지 그래피카 컬러를 제공한다. 가장 엄격한 인쇄 디자인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창의적 및 기업 디자인, 프리미엄 출판물, 럭셔리 패키징에 적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택이다. 

다양한 옵션을 통해 완벽한 종이를 선택하는 것은 각 인쇄물의 시각적, 촉각적, 영향력을 형성하는 기회가 된다. 이 결정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Spectrum of Impressions: The Print Book’은 인쇄 기업과 고객이 종이와 인쇄 선택 과정을 탐색해서 감각적이며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창조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Spectrum of Impressions: The Print Book’은 5가지 인쇄 기술과 특수 후가공 처리에서 구현된, 눈길을 끄는 세부 사항과 럭셔리한 감촉을 갖춘 색상 스펙트럼을 특징으로 한다. 정교한 엠보싱과 레이저 조각부터 혁신적인 포일링과 촉감형 바니시까지, 뛰어난 디자인과 뛰어난 종이가 만나 구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The Print Book’은 프리미엄 인쇄의 창의적 및 기술적 차원을 안내하기 위해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고품질 인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를 탐구하며, 종이와 표면 선택, 인쇄 기술, 후가공 처리, 지속 가능성 등을 다룬다. 특수 잉크와 특수 후가공 처리의 예시를 풍부하면서도 목적에 맞게 수록해서, 인쇄 구매자가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돕는다. 

각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맞춤화하기 위해, 프린트 북은 색상, 인쇄 마감, 광학 효과, 촉감, 매트, 글로스, 다양한 메탈릭 효과 등 시각적 후가공 처리를 비교할 수 있도록 여러 기술을 나란히 제시한다. 또한, 페이지 사이에 다중 다이커팅과 레이저 커팅 창을 적용해 비교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지속 가능한 종이에 인쇄된 고품질 인쇄 지속 가능성은 Print Book의 ‘가치’ 장에서 중심 주제로 다뤄진다. 

Full Spectrum Feels 캠페인 자산 디자이너인 로라 제인 보스트(Laura Jane Boast)는 "우리는 종이가 단순히 배경이 아닌, 그 자체로 창의적인 도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면서, ”표면, 텍스처, 색상 및 톤에 이르는 모든 결정은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며, 모든 세부 사항에서 프리미엄하고 의도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자유와 실험을 자극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