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니카미놀타프로프린트솔루션스코리아㈜(대표이사 타바타 히로아키, 이하 코니카미놀타)가 오는 4월 창립 10주년을 기점으로 사업 구조 전면 재편에 돌입,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 주도권 확보에 가속도를 낸다.
코니카미놀타는 2026년 4월 1일 새로운 회계 연도 시작과 함께 ‘2026 체제’에 돌입한다. 지난 한 해 다져온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재편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4월 25일 한국 법인 설립 10주년을 계기로 조직, 영업, 공급 체계를 아우르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향후 10년을 대비한 탄탄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업 인쇄 사업 일원화, 분산된 공급 체계를 ‘단일 창구’로 통합
이번 사업 재편의 핵심은 상업 인쇄(프로덕션 프린트, PP) 사업의 일원화다.
코니카미놀타는 2026년부터 국내 상업 인쇄 시장에 대한 영업 및 공급 기능을 자사로 집중시켜, 그동안 국내에 분산 운영되던 프로덕션 프린트 장비 공급 체계를 통합한다.
이에 따라 주요 프로덕션 프린트 장비와 솔루션은 물론, 기술 지원과 유지 보수를 포함한 서비스까지 코니카미놀타 단일 창구를 통해서만 공급되는 구조로 재편된다. 단순한 운영 효율화를 넘어, 시장 대응 구조 자체를 혁신하는 전략적 전환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서비스는 물론, 고도화된 기술 지원과 맞춤형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변화가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의 공급 질서와 경쟁 구도를 새롭게 재편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품 전략 역량 극대화 이끌 ‘타바타 히로아키’ 신임 대표 부임
새로운 도약을 이끌 리더십 교체도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1일부로 타바타 히로아키(田畑 浩明)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한다.
타바타 대표이사는 코니카미놀타 본사에서 글로벌 프로덕션 프린트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제품 전략 전문가다. 미국, 독일 등 주요 선진 시장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부터 시장 전개까지 폭넓은 인사이트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의 기술력과 한국 지역 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코니카미놀타는 타바타 대표의 역량이 향후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립 10주년은 새로운 출발점’, 통합 인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코니카미놀타는 이번 10주년을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사업 모델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상업 인쇄와 산업 인쇄를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솔루션 경쟁력 강화 △디지털 인쇄 기술 고도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객 니즈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실행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하여,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코니카미놀타 관계자는 “이번 창립 10주년은 지나온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역동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일원화된 사업 구조와 새로운 리더십을 동력 삼아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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