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7종 출시

 

엡손,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7종 출시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TX420W) 지원으로 경제성이 뛰어나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www.epson.co.kr)은 경제형 컴팩트 프린터 ‘Epson Stylus T12/22’와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Epson Stylus TX120/129’, 고품질 복합기 TX220/TX228’, 무선 네트워크 복합기 ‘Epson Stylus TX420W’ 등 총 7종의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으로 빠른 속도와 레이저 급의 고품질로 일반 문서뿐만 아니라 고화질의 사진 출력까지 가능하다.
특히 모든 제품에 엡손의 고품질의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DURABrite Ultra Ink)’가 탑재되어 어떤 종류의 용지에서도 뚜렷하고 선명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인쇄물을 얻을 수 있다. 보급형 프린터에서도 4색의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지원해 다 사용한 잉크 카트리지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Epson Stylus TX420W’ 제품은 대용량 카트리지도 지원해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포토 인핸스(Photo Enhance)’기능으로 사진출력 시 역광 및 노출이 맞지 않는 사진, 적목현상 등을 초보자도 편리하게 교정할 수 있도록 자동 컬러 보정 기능도 제공한다.
 ‘Epson Stylus T12/T22’는 흑백 28ppm / 컬러 15ppm의 동급 최대의 속도를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처음 프린터를 접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가격 부담이 없는 경제적인 보급형 잉크젯 프린터로 집에서 일반 문서나 사진을 출력하기에 적합하고, 개별 잉크 카트리지 사용으로 유지비에 민감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Epson Stylus TX120/TX129’는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복합기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초기비용 절감은 물론 5760 x 1440 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 출력을 할 수 있다. 흑백 30ppm, 컬러 14ppm의 빠른 인쇄가 가능해 주로 집에서 일반 문서와 사진을 출력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필요한 색만 교체가능한 개별 잉크 카트리지로 유지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Epson Stylus TX220/TX228’은 동급 최강 성능의 경제적인 다기능 복합기로 3.8㎝ TFT 컬러 LCD와 다양한 메모리 카드 슬롯을 탑재해 PC연결 없이도 바로 사진을 확인해 출력할 수 있다.
또한 5760 x 1440 dpi의 고해상도와 빠른 인쇄 속도(흑백 34ppm / 컬러 15ppm), 최대 32cpm의 복사와 광학 1200dpi 해상도를 통한 선명한 스캔까지 지원한다.
‘Epson Stylus TX420W’는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 하는 잉크젯 복합기로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출력할 수 있다.
특히 3.8㎝ TFT 컬러 LCD와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PC없이도 출력이 가능하고, 경제적인 대용량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지원해 많은 양의 문서나 사진을 경제적으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출력 속도 35ppm, 최고 복사 속도 35cpm으로 동급 최고의 출력 및 복사 속도와 5760 x 1440 dpi의 고해상도로 선명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한국엡손의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가정에서 가장 효율적인 출력이 가능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제품.” 이라며 “특히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엡손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의 생생한 칼라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