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 회장, 글로벌 프린트 신임회장으로 선임

고모리 회장, 글로벌 프린트 신임회장으로 선임
향후 2년간 인쇄산업계 발전을 위한 글로벌한 대처와 공헌에 앞장서

일본인쇄산업기계공업회 고모리 요시하루 회장((주)고모리 코퍼레이션)이 글로벌 프린트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
지난 5월 2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글로벌 프린트 회장 선출회의에서 가맹국 10개국 대표들의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금후 2년간 세계 인쇄기계산업의 키를 잡게 된 고모리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선택되어 큰 영광이다. 인쇄공업계를 위해 한층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프린트란 세계 각국의 인쇄산업기계공업회가 모여서 조직한 연합회로 2008년 5월 뒤셀도르프(독일)에서 창립되었다.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10개국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쇄산업계발전을 위한 글로벌한 대처와 공헌을 목적으로 한다. 세계의 인쇄, 제책, 지가공 관련 기계 및 이러한 소비재료 제조사에게 주어진 공통된 과제의 해결 및 상호이해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들어 협의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맹국은 일본(JPMA), 미국(NPES), 독일(VDMA), 영국(PICON), 이탈리아(ACIMGA), 스페인(Graphispack), 스위스(Swissmem), 프랑스(SYMOP), 중국(PEIAC), 인도(IPAM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