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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 코닥익스프레스 세미나 개최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0. 7. 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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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 코닥익스프레스 세미나 개최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코닥(대표 루이스 레벡/ www.kodak.co.kr)은 지난 6월 24일 사진인화 전문점 코닥 익스프레스(Kodak Express)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한국코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닥 익스프레스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했다. 과거 사진인화 위주였던 코닥 익스프레스를 사진 인화뿐만 아니라 포토북, 포토캘린더, 머그컵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다양화하고, 디지털카메라, 메모리카드 등 이미징과 관련된 제품들을 모두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이미징 전문샵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코닥의 컬러인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친숙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새로운 코닥 익스프레스의 전시부스가 설치되었으며, 사진인화 매장의 새로운 장비인 에이펙스(APEX: Adaptive Picture Exchange)가 소개되었다.
에이펙스는 200~500장의 사진을 주로 출력하는 매장에 적합한 인화장비로 공간이 좁아서 약품 냄새와 소음을 관리하기 힘든 매장이나 위치를 자주 옮겨야 하는 할인마트, 쇼핑몰 등에 입점한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전력 사용량이 적고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소량 다품종 인쇄에 최적화 된 디지털인쇄장비 넥스프레스(NexPress)도 함께 소개되었다. 넥스프레스는 포토앨범, 잡지, 마케팅용 DM, 책표지, 카탈로그, 청첩장, 상품권, 단행본, 바코드, 명함, 메뉴판, 학교앨범 등 다양한 용도와 분야의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 디자인에 촉각까지 인쇄하는 디멘저널 코팅 솔루션을 도입하여 엠보효과까지 낼 수 있어 인쇄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한국코닥은 향상된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500여개의 코닥 익스프레스를 순차적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며 새롭게 변화되는 코닥 익스프레스를 통해 사진을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정리하고 간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 02) 3438-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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