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2010 서울 G20 정상회의에 복합기 후원

한국후지제록스, 2010 서울 G20 정상회의에 복합기 후원
 G20 미디어센터 및 문서실에 최신 복합기 및 솔루션 무상 제공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1월 11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서울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 복합기를 후원했다. <사진>
G20 회원국 정상들이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회의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으며, 미디어센터에 등록된 기자는 G20 정상회의 사상 최대 규모인 63개국 4,200여 명에 달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국내외 기자단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소식을 세계 각국에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복합기와 소모품, 서비스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미디어센터와 G20 참가 수행원들을 위한 문서실에 한국후지제록스의 최신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포트-IV C3370를 비롯해 총 36대의 복합기가 제공됐으며, 기술 요원들이 24시간 상주하면서 문서 출력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복합기 소모품과 부품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출력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솔루션 ‘XPMS(Xerox Print Management Service)’이 제공됐으며, 문서 보안 강화를 위한 데이터 보안 키트(Data Security Kit)가 모든 복합기에 설치됐다.
한국후지제록스 황인태 영업본부장은 “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최신 복합기와 솔루션으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서환경을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행사를 적극 후원하며 한국후지제록스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널릴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