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펄프ㆍ제지산업 회의단, 무림P&P 울산공장 방문

아시아 펄프ㆍ제지산업 회의단, 무림P&P 울산공장 방문

아시아 펄프ㆍ제지산업 회의단이 지난 10월 29일 무림P&P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사진>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이날 행사는 아시아 펄프ㆍ제지시장의 리더 110여명이 함께해 무림P&P 울산공장의 설비현황과 비전을 살피고, 특히 85% 이상의 완공율을 보이는 일관화공장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펄프ㆍ제지업계 리더들은 일관화공장에 설치된 최신 초지기 설비를 살피며 질의응답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시아 펄프ㆍ제지산업 회의는 제지업계 최고의 포럼으로 지난 10월 27일부터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펄프 및 폐지의 수급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녹색성장기본법 제정과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 등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하며 회원사간 화합도 도모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