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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델베르그사, 1000번째 기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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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12. 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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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델베르그사, 1000번째 기계 생산
칭푸(Qingpu)의 기본형 기계 생산 공장을 올해 중순까지 66,000㎡까지 확대 예정


1000번째 기계가 최근 중국 상하이 근교 칭푸(Qingpu)의 하이델베르그 사 공장을 떠났다. 그 기계는 4개 유니트의 스피드마스터 CD 102로서 낭창에 있는 Jinangxi Jinrui Printing Co.,Ltd.에 설치될 것이다. <사진>
“중국에 기본형 기계 생산을 위한 자체 시설을 세우겠다는 전략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현지 시장내 위치를 강화할 수 있었으며 중국 내 판매되는 모든 하이델베르그 기계의 약 3분의 1이 여기 칭푸에서 조립된다”고 하이델베르그 사 CEO 베른하르드 슈라이어(Bernhard Schreier)가 말한다.
“중국 인쇄 시장과 고객 사이에서 품질에 대한 요구가 늘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품질을 필수적인 신뢰성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우리는 하이델베르그 사의 기계와 서비스에 의존한다”고 칭푸의 새 인쇄기의 테스트 현장에서 Jinangxi Jinrui Printing 사의 사장 쥬 카일린(Zhu Kailin )은 말한다.
하이델베르그는 2005년에 칭푸에 공장을 설립했고 접지기 생산에 주력했다. 2006년에 중국 시장에 판매될 A3 인쇄기 생산을 시작했다. 2차 확장은 2007년에 시작해 생산 면적을 4,000~13,500㎡까지 확장했다. 동시에 하이델베르그는 T3절 인쇄기의 생산을 시작했다. 2009년 중순 이후 대국적 인쇄기의 생산 또한 시작 했다. 하이델베르그 사는 3차 건설 시공을 2011년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는 생산 시설을 66,000㎡까지 확장하는 것이다. 그 사이 다양한 공급하들이 조립 공장 주변에 자리를 잡았다.
약 310여명의 직원을 고용한 이 공장은 하이델베르그 사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기본형 기계만을 생산하며 현재는 주로 현지 시장에 판매된다.  미래에 하이델베르그는 중국에서 기계를 수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현지 공장에서 표준형 기계를 생산하여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하이델베르그 품질을 중국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매우 자동화되며 다양한 하이테크 기계는 독일에서 생산을 지속할 것”이라고 기계 부분 이사회 책임자인 스테판 플란즈(Stephan Planz)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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