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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대학생 사회적 기업가 후원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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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12.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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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대학생 사회적 기업가 후원금 1천만원 전달
공정 여행 참가, B급 농산물 구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www.fujixerox.co.kr)는 지난 해 12월 9일 서울 성북구 평창동에 위치한 민간 비영리 단체 희망제작소에서 진행된 후원행사에서 대학생 사회적 기업가 양성 프로젝트인 ‘희망별동대’ 지원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한달 여 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를 기반으로 ‘희망별동대’를 후원하기 위한 희망펀드 캠페인을 실시했다. 희망펀드는 희망별동대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응원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리트윗(전달) 할 때마다 한국후지제록스에서 1인당 2천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인태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트위터에서 5천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2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셔서 한 달 반 만에 1천 만원모금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단순히 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희망별동대가 진행하는 북촌 공정여행에 이 달 초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본 농민을 위한 유통 판로를 개척해주는 희망별동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들이 판매하는 낙과나 흠집 난 B급 농산물을 한국후지제록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하고 있다. 연내 중에 희망별동대의 활동을 위한 차량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황인태 영업본부장은 “‘희망펀드’, ‘B급 농산물 구입’, ‘공정 여행 참가’ 등 희망별동대를 위해 진행한 다양한 활동에 일반인들과 사내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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