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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한국후지제록스, 통합메일센터 운영 혁신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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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12. 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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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한국후지제록스, 통합메일센터 운영 혁신 프로젝트 추진
청구서, DM 등 고객 대상 문서업무 일원화로 업무 생산성 향상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www.fujixerox.co.kr)와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지난 해 12월 17일 서울 중구 정동 한국후지제록스 본사에서 김수현 외환은행 부행장과 황인태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메일센터 운영 혁신 프로젝트’ 업무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외한은행이 청구서, 고지서, DM(다이렉트 메일) 등 고객 대상의 문서 업무 전체를 총괄하기 위해 구축하는 DM 센터를 향후 4년간 운영하며, 문서 제작에서부터 발송, 관리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일괄 수행할 예정이다.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솔루션, 그리고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외환은행은 새롭게 구축하는 DM 센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우편물을 제작하고, 고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메시지와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는 분산되어 있던 DM 업무를 일원화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정보 보호 강화는 물론이고 업무 생산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외환은행 김수현 부행장은 “국내에서 DM 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향후 해외 지사로도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정보 보호 환경을 한층 강화하고 맞춤형 정보를 담은 DM으로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356개, 해외 48개의 영업점을 보유한 외환은행이 DM 센터의 운영을 해외지사로 확대할 경우, 한국후지제록스는 유럽, 미주, 아태지역 등 전세계적인 조직망을 가진 장점을 활용해 해외에서도 수준 높은 문서관리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황인태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MPS(통합출력관리서비스) 뿐만 아니라 DM, 전자문서 등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서를 대상으로 한 보다 포괄적인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대기업, 금융회사,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서비스 경험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로 앞으로도 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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