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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쇄조합, 49회 정기총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1. 2.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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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쇄조합, 49회 정기총회 개최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노길용) 제49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6일 연합회 이충원 회장과 중소기업협동조합 부산울산지역본부 유옥현 본부장, 부산상공회의소 민영기 행정처장, 오종상 전 이사장 등 내빈과 83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성웨딩부페 13층 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이날 개회사에서 노길용 이사장은 “지난 한해는 공동구매, 공동판매사업을 확대실시하고, 우리 업소에서 배출되는 지정폐기물을 공동처리하여 환경단속으로부터 불이익 처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정폐기물 공동처리사업을 시행하여 회원업체 권익신장에 노력했다.”고 설명하고 올해 우리 조합과 인쇄업계가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기 위해 인쇄물 제 값 받기에 적극 동참하고, 조합원수 배가와 공동사업에 적극 참여, 함께 화합 단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대성문화인쇄사 박판묵 대표 외 6명이 협동조합 육성에 기영한 공로로 중앙회 회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예문사 이종철 부장 등 4명이 모범사원 부문 조합이사장상을 받으며 2010년 결산과 올해 예산안 등 6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 051)468-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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