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다이스케 대표, 고객사 방문 위해 방한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과 환담, 더 긴밀한 고객서비스 실시를 밝혀
㈜시노하라의 4대째 사장으로 이번 달 취임을 예정하고 있는 篠原大祐 (Shinohara Daisuke)가 지난 3월, 한국시장의 고객사 방문을 위해 방한, 3월 3일에는 서울시인쇄조합을 방문하고 남원호 이사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사진>
이 자리에 함께 배석한 ㈜시노하라의 奧苑一臣 (Okuzono Kazuomi) 한국담당자는 시노하라의 오프셋인쇄기계에 대한 한국시장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대해 감사인사와 함께 ㈜시노하라에서는 기계생산과 부품공급, 애프터 서비스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시노하라 코리아(대표이사 박정희)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언제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최근 일본의 동북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있었는데 ㈜시노하라는 본사와 생산공장이 도쿄로부터 200Km 떨어진 시즈오카현의 시즈오카시에 소재하고 있어 지진피해가 없었으며 정상적인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추후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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