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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bro Color 사, 애니칼라와 SM 52-5 인쇄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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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4. 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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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bro Color 사, 애니칼라 잉킹 유니트와 코팅 유니트를 갖춘 SM 52-5 인쇄기 도입
매우 짧은 작업준비시간, 절대적인 안정성 및 최소의 손지와 뛰어난 품질이 특징



지난 해 1월, 독일의 Ebro Color 사는 하이델베르그의 애니칼라 잉킹 유니트를 갖춘 스피드마스터 SM 52-5 인쇄기에 코팅 유니트를 함께 선택한 첫번째 패키징 인쇄사가 되었다. <사진>

스피드마스터 CD 74-5+L이 또한 20,000 매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갖춰져 있다.  현재 Ebro Color 사는 온라인 판매만 의존하고 있으며 500개 이상의 단통으로 박스만 생산한다. “애니칼라 기술을 선택한 것에는 인쇄 공정의 폭넓은 표준화와 자동화가 중요한 이유가 되었으며 단통 인쇄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한다”고 German Brodbeck 씨는 말한다. 현재 모든 패키징 주문의 반 정도가 애니칼라 인쇄기에서 생산되는데 기계를 설치한 이후 2.5백만 매 이상 인쇄했다.
Ebro Color 사는 단통의 박스 생산이 전문이며 이 분야에서 95% 이상의 판매를 올리고 있다. 독일어권 국가의 약 1,000여 고객에게 500매에서 10,000매 사이로 백, 베개 및 이중벽의 박스를 제작한다. 고객들은 온라인으로만 문의를 하는데 200개 표준형 박스로 구성된 폼을 사용한다.
애니칼라 기술은 고품질 인쇄물을 단통 작업에서도 비용-효과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적 대안이다. “몇 백 매의 단통은 신제품을 개발했거나 테스트 목적으로 소량의 패키징 작업을 원하는 회사들이 필요로 한다”고 German Brodbeck 씨는 설명한다. "애니칼라는 매우 작은 통수를 인쇄할 때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준다. 기업 칼라가 동시에 4원색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면 가장 비용 효과적으로 인쇄된다. 애니칼라 기술로 인쇄 내내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훨씬 간단해 졌다. 잉크 소모량이 적거나 인쇄가 어려울 작업일수록 특히 그렇다”고 Brodbeck 씨는 설명한다.
기존의 소규격 오프셋 인쇄와 비교하여 애니칼라 잉킹 유니트는 작업준비 시간을 거의 70%까지 줄인다. 또한 잉크존 설정이 필요없고 세척 시간이 짧아 작업 교환이 더욱 빨라진다. Ebro Color사에 설치된 인쇄기는 30매 이후 본 인쇄가 시작되며 90%까지 손지가 줄어들어, 애니칼라는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한다.
표준화에도 불구하고 폭 넓은 다양성
Elbro Color 사 작업의 약 70퍼센트가 반복 작업이다. “지속적으로 높은 인쇄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단통 인쇄 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인다.  “4도 인쇄가 많아 필요한 색상 품질을 매우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고 또한 쉽게 재현할 수 있어야 한다. 애니칼라는 이 경우 최상의 솔루션이다”  표준화된 4도 인쇄 이외에 1개 또는 그 이상의 별색이 있는 주문 또한 매우 중요한데 비즈니스의 약 20% 정도에 달한다. 높은 수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Ebro Color는 Saphira 브랜드 애니칼라 인쇄기 전용의 4원색, 별색 및 코팅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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