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TIPA Awards 2011’ 3개 부문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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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TIPA Awards 2011’ 3개 부문 최고상 수상
지난 해에 이어 전문가용 프린터, 대형 프린터, 포토 스캐너 등
총 3개 부문에서 각분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돼

한국엡손(www.epson.co.kr)은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TIPA Awards 2011’에서 ‘Epson Stylus Photo R3000’, ‘Epson Stylus Pro 4900’, ‘Epson Perfection V330 Photo’ 등 총 3개 제품이 각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Epson Stylus Photo R3000’은 ‘Best Expert Photo Printer(베스트 엑스퍼트 포토 프린터)’부문에서 수상하였고, ‘Epson Stylus Pro 4900’은 ‘Best Large Format Printer(베스트 라지 포맷 프린터)’ 부문, ‘Epson Perfection V330 Photo’는 ‘Best Photo Scanner(베스트 포토 스캐너)’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을 수상했다.
‘Epson Stylus Photo R3000’은 최대 A3+사이즈까지 출력할 수 있는 포토 프린터로, 정확한 컬러 연출이 가능한 “Epson UltraChrome K3” 잉크를 탑재해 전문가 수준의 고품질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2.5인치 컬러 LCD모니터를 통해 노즐 보수 및 청소, 잉크 잔량 표시와 같은 운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전면 급지 방식과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로 사용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유무선 네트워크 사용으로 사진스튜디오나 그래픽 작업공간, 소호 등 어디에서나 효과적인 작업도 가능하다.
‘Epson Stylus Pro 4900’은 최대 해상도 2880×1440dpi로 17인치까지 대형 사이즈의 고품질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사진 전문가용 대형 프린터다.
특히 균일하고 정확한 색 재현으로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출력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PANTONE® 컬러를 98% 구현했다.
‘Epson Perfection V330 Photo’는 필름스캔장치(TPU)를 기본 장착한 스캐너로 4800dpi의 고품질의 사진 및 필름 스캔까지 가능하다. 35mm 스트립 필름 6프레임과 35mm 슬라이드 4프레임 사이즈를 지원한다. (최대 A4 사이즈)
특히 혁신적인 ‘ReadyScan LED Technology’로 대기기간이 없이 작업이 가능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한 절전형 제품이다. 또한 열에 의한 문서 손실을 최소화해 박물관에서 사용해도 문제없을 만큼 중요한 문서도 안심하고 스캔 할 수 있다.
한편, ‘TIPA Awards’는 1991년부터 유럽 14개국, 29개 잡지의 주요 카메라, 영상 전문지의 단체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1년에 한번 유럽에서 발표된 사진∙영상 제품 중에서 부문 마다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전문가들은 혁신성, 최첨단 기술, 디자인, 사용의 편의성 및 가격을 고려해 투표를 진행한다. 엡손은 지난해에도 ‘Epson Stylus Photo 3880’과 ‘Epson EH-5500’, ‘Epson Perfection V600 Photo’ 세 제품이 ‘Best Expert Photo Printer’, ‘Best Pro Photo Projector’, ‘Best Photo Scanner’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한국엡손의 서치헌 부장은 “이번 TIPA어워드에서 프린터와 스캐너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디지털 포토 시장에서 엡손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고객이 만족하고 전문가들로부터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