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인쇄부회, 임시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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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인쇄부회, 임시정기총회 개최
두성칼라 김영철 대표를 간사장으로 추대

책자인쇄부회, 김영철 신임 간사장 선출 책자인쇄부회 임시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1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김영철 두성칼라 대표를 간사장으로 추대했다. <사진>
이날 김남수 간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임부회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선배의 조언을 바탕으로 노력해 왔으며 부회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앞장서 왔다”면서 “신임 간사장을 중심으로 책자부회가 선임부회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남원호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계를 대변하는 이사장으로서의 책무과 더불어 제도와 규정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선출되는 신임 간사장과 합심해서 조합을 잘 이끌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격려사를 대신했다. 
김영철 신임 간사장은 최임사에서 “역량이 부족한 저에게 간사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주셔서 어깨가 무겁지만, 나가 먼저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며 “특히 역대 선배 간사장들께서 이끌어 오신 것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는 부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신임 총무간사에 구양모 ㈜대진프린텍 대표가, 업무간사에 이용규 환프린팅 대표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