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문화인낚시회(회장 한용근)의 시조회가 4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일2리에 위치한 백학저수지에서 40여명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조회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시조회에서 대어 1등은 30㎝를 잡은 이능형(명진씨앤피) 대표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대어2등은 27㎝를 낚은 노주현(진양인쇄공사), 대어 3등 26㎝ 안광일(H.B 코퍼레이션 부장), 대어 4등 24㎝ 임용병(대산그래픽), 대어 5등 23㎝ 강태원(명성금박) 사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그리고 행운상은 눈치 28㎝를 잡은 최호경(현대미술) 대표가, 퀴즈상은 안길웅(민중문화사) 사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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