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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테크, 해내리에 가습기 KBN-604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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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6.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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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테크, 해내리에 가습기 KBN-604 설치
사용자 친화적 환경 구현과 함께 쾌적한 작업장 유지가 가능해


신안테크㈜(대표이사 김순호/www.shinantech.co.kr)는 최근 인쇄 자동화설비 전문 업체인 일본KIDA사의 업그레이드된 가습기 KBN-604를 ㈜해내리(대표 송영덕)에 설치했다. <사진>
오프셋 및 디지털인쇄를 아우르는 상업인쇄 전문업체인 해내리는 다양한 인쇄 설비를 증설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쇄 품질,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본 KIDA사의 가습기 KBN-604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KBN-604 가습기는 저소음과 미려한 디자인을 갖춘 친환경 제품으로 건조하여 발생하는 정전기를 최대한 억제시켜 작업 효율을 증가시켜 주며, air 사용량이 기존 제품에 비해서 대폭 감소시켜서 유지 비용을 절감시키면서 가습 효율은 더욱 증가시켰다. 또한 강력한 가습 성능(12ℓ/h/대)과 미세한 입자(평균 5μ)에 대비하여 air 소모량(1.2MPa/대)이 최소화되어 가습기 가동비용 감소와 가습 효율을 최적화시킬 수 있고, 미려한 디자인과 간편한 조작으로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구현함과 동시에 가습기 가동 소음이 적어 쾌적한 작업장을 유지할 수 있다.
해내리 송영덕 대표는 “새로운 인쇄기 도입과 최고의 인쇄 품질과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하여 가습기 설치를 결정했으며, 정전기 발생과 용지 신축 방지 및 청정한 공장이 구현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마련하게 되었다. 항상 최고의 인쇄 품질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습기 설치를 결정하였으며, 더욱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 다양한 가습기를 비교 평가하였는데 일본 KIDA사 제품이 미려한 디자인과 안정성 및 가습 성능이 우수하여 선택하게 되었다.”고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KBN-604는 4개의 토출구를 현장 상황에 맞춰서 분사 방향을 선택하여 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공장 내부 특성에 따른 효율적인 가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자동 습도 감지 장치가 부착된 컨트롤박스에 의하여 자동으로 습도가 조절되도록 되어 있어서 최적의 습도 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신안테크는 공장 자동화 설비 및 우수한 인쇄 재료를 공급하는 중견 업체로서, 용지반전기, 가습기, 로봇팔레타이저, 잉크중앙공급장치와 Meiji사의 블랭킷과 Ultrachem사의 습수액, 블랭킷세척액 등의 인쇄 재료와 블랭킷 세척용 습식 및 건식세정포 등을 공급하고 있다.
☎ 02)85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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