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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1]한진피앤씨,2008 생활부문 특허대상 수상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4. 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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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 백타입 케이스, 2008 생활부문 특허대상 수상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판매량이 늘고 있어



(주)한진피앤씨(대표이사 이수영/www.hanjinpnc.com)가 지난해 12월 18일 한국지식재산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우수 특허 제품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특허 제품 대상을 받았다.〈사진〉


한국일보사와 지식경제부, 특허청, 조달청, 중소기업청이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관련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특허 제품 대상 시상식’에서 한진피앤씨는 자체 연구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케이스와 쇼핑백을 결합시킨 일체형 선물세트 ‘백타입 케이스’로 생활부문 대상을 받게 된 것.
 


백타입 케이스는 기존 선물세트가 상하 구조로 여닫기가 불편하고 쇼핑백에 담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러한 불편을 없애고자 동사 제품개발부에서 1년여 간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백타입 케이스는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서랍형으로 쇼핑백이 필요 없으며 가정에서는 수납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기능 등 생산자로부터 판매자,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점을 보완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서랍형의 단점인 서랍이 빠지는 문제를 잠금장치 효과로 해결했고 제품을 보호하는 완충효과가 뛰어나 최근 와인, 민속주 등 병 제품의 선물세트포장으로 크게 확산하고 있다.


2006년 9월 특허출원 후 현재 와인 등 주류를 비롯한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 올리브유, 참치 선물세트, 제과,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메트마크사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와인용 2만 6,000개를 처음 수출하면서 판매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이날 “수상의 영광을 회사 직원들에게 돌리고 싶다.”라면서 “앞으로도 인쇄문화 및 패키지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02)86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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