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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1]재능인쇄,인증서 수여식 개최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4.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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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인쇄, 고스윤전기 M-600 가동식과 ISO9001 인증서 수여식 개최

빠른 핀 맞춤으로 소량 다품종 작업에 적합



(주)재능인쇄(대표이사 이헌우)는 지난해 11월 24일 교육, 방송&IT, 문화&생활, 유통&인쇄 부분으로 구성된 재능그룹의 회장 및 임원진과 재능인쇄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설치된 고스사 M-600 가동식과 ISO 9001 인증 수여식을 했다. 〈사진〉 


재능인쇄는 전자출판, 인쇄, 재단, 제책 등 인쇄 공정 전반에 걸쳐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품질 인쇄를 실현하고자 설비 확충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하이델베르그가 판매, 설치한 M-600 상업 윤전기의 가동이 시작되면서 품질과 생산성 면에서 획기적 향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능인쇄에 국내 13번째로 설치된 M-600 윤전기는 단일 기종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윤전기인데, 1992년 처음 소개된 이래 전 세계 600여 대가 가동되고 있어 최상의 인쇄 품질과 안정성에서 높은 신뢰를 받는 고급 상업 윤전기이다. M-600은 멀티 드라이브 시스템(Multidrive Technology)으로 각 모듈에 독립적인 A.C 모터가 설치되어 있어, 안정적인 용지의 장력을 유지하여 최상의 인쇄 품질을 보장하고 가동이 편하며 최소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직렬 배열의 통배열로 고품질 인쇄가 보장되는데, 인쇄 망점에서 발생하는 더블링 현상 등이 제거된다. 자동 판 교체 시스템(Automatic plate changing)으로 실 가동 시간이 증가하는데, 판 교체 시 용지 절단이 불필요하며 3분 이내에 전 유닛의 판 교체 후 재가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쉽고 빠른 핀 맞춤으로 용지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특히 소량 다품종 작업에 적합하다. M-600에 설치된 에코덤 드라이어 (Ecotherm dryer)는 열교환기를 이용해 효율성이 증가하도록 내장 형식의 아프터버너로 독립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었으며 건조 중 발생하는 솔벤트의 에너지를 열교환기를 통한 재연소로 최대 40%의 가스 사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용지의 움직임을 최소화시켜 안정성을 유지한다.
 


M-600의 최신 컴퓨터 기술을 통한 최적화된 통합 프레스 콘트롤 시스템인 옴니콘 프레스 콘트롤 (Omnicon press control)로 모든 작업을 수행하며 사용자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이해하며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도록 했다. 또한 프리프레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CTP와의 연결을 통해 작업 준비 시간을 단축하며 용지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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