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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홀마크 인쇄 업체, 1949년 설립이래 만로랜드 매엽기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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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8. 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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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홀마크 인쇄 업체, 1949년 설립이래 만로랜드 매엽기만 사용


미국 중앙지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인쇄업체인 얼라이드 리소(Allied Litho)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만로랜드 매엽기만 사용해 왔으며 최근 라지 포맷의 ‘ROLAND 900’을 추가로 도입하면서,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사진>
경제 효율적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에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얼라이드 리소(Allied Litho)는 만로랜드 인쇄기를 통해서 그러한 요소들을 모두 충족지키며 시장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이 업체는 30개월 전 ‘ROLAND 900 XXL’ 구입 이후 생산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 고객의 니즈에 맞춘 납기 기간으로 시장 내에서 그들의 고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이제 얼라이드 리소는 ‘ROLAND 900’ 장비의 추가 구입을 통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더욱더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 업체의 CEO인 팀 하이어는 “결과적으로 우리는 2교대로 두대의 ROLAND 900 장비를 가동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모든 것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때때로 주문량이 많을 경우에는 3교대로 장비를 가동하며 납기를 맞출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말했다.
미국 내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업체에 주로 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만로랜드는 이번에도 얼라이드 리소에 대형 포맷 장비를 납품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큰 인쇄기 전문 업체 중 하나로서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더욱이 기업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인쇄기 생산이 독일에서만 이루어 지기 때문에 장비의 퀄리티가 동일하게 유지되어, 여타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장비와는 차별화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로랜드’ 브랜드가 전세계 매엽기로서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ROLAND 900은 시간당 14,000매 생산이 가능하며, 최상의 인쇄 품질과 더불어 대부분의 공정을 전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자동 판 교환 시스템과 프린트넷 워크 플로우 통합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종이와 골판지로 곧바로 연결되는 카톤용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용지의 두께는 0.04-1.2㎜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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