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프린팅,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유진프린팅,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G7 Master 인증 취득으로 해외 수출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해

㈜유진프린팅(대표이사 김진배)이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인 디지털 컨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지난 7월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행정과 경영, 기술, 유통 컨텐츠 등 각 영역에서 디지털 지식 정보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시상하는 것으로 IT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인 ‘IT챔피언’을 발굴해 IT와 타 산업간의 융합을 촉진하고 특히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며 매일경제신문사 주최, 국회디지털포럼·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 주관, 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 후원으로 해마다 공신력을 더해왔다.
1974년 창업한 유진프린팅은 인쇄정보가공 기술연구와 노하우가 중소기업청장상인 디지털 컨텐츠 부문 우수상을 받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축적된 기술력과 선진관리기법 도입으로 세계화·정보화 시대 선두 주자로 앞서나가면서 현대 정보사회에 공헌하는 종합인쇄 기업을 목표로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외국 인증기관에서 DNV ISO 9002 인증,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INNOBIZ 인증 등이 그 증거다.
이번 수상과 함께 유진프린팅은 최근 G7 Master 인증을 취득했다. IDEAlliance에서 실시하고 있는 G7인증은 G7방법학을 토대로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G7 프루프to프루프(교정부터 인쇄까지)의 공정 관리를 위한 인증이다. G7 Master 인증은 G7 방식에 의해 공정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 인쇄사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인쇄사는 인증 획득을 통해 빠른 작업준비시간과 효과적인 작업 공정관리, 그리고 높은 인쇄품질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미주지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600여 곳에서 인증을 취득했으며, 유진 프린팅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보다 효과적인 품질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GMI인증 취득과 더불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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