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전 직원 자녀 대상으로 제 6회 '2011 주니어 여름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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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전 직원 자녀 대상으로 제 6회 ‘2011 주니어 여름 캠프’ 진행

임직원 사기 진작과 가족 같은 기업문화 조성

 

 

신도리코(대표이사 우석형/www.sindoh.com)는 자사 및 관계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1 주니어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고 지난 8월 12일 밝혔다. <사진>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주니어 여름 캠프는 직원가족의 화합과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연례 직원복지 프로그램이다. 자녀에게 부모의 회사를 견학,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직원들의 직장 내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큼에 따라 직원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다.

올해는 신도리코와 관계사 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총 50명을 선발하여, 아산 공장 연수원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날에는 신도리코 아산 공장의 생산 현장을 견학하며 부모의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생활 속 소재를 활용해 과학적인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뮤지컬 공연과 역할극을 수행하며 감성지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퀴즈 대회, 미니 올림픽, 기타 레크레이션 등 공동체 의식 및 자신감 함양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행사를 주관한 신도리코 인재개발실 이창훈 부장은 “주니어 여름 캠프를 통해 직원들이 가정의 행복을 기반으로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가고 있다”며 “신도리코는 직원가족의 생일선물을 증정과 장기근속사원 부부동반 해외연수, 부부동반 창립기념행사 만찬 등으로 직원 가족과의 친밀도를 높여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풀(Program Pool)구축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