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3]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47차 정기총회 개최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47차 정기총회 개최
인쇄 관련인 및 조합원 1,000여 명 참석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조정석/www.spiic. or.kr)의 제47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최창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인쇄 관련 단체 전·현직 단체장, 조합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시상 △개회사 △격려사와 축사 △전회의사록 낭독 △의사록 날인 이사 선정 △감사보고 △부의 사항과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사에서 조정석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 업계는 인쇄산업발전을 위하여 인쇄문화산업진흥법을 발효시켰으며 인쇄물 수출도 2억 5천만 불로 끌어올리는 등 국가 수출신장에 큰 일익을 담당했다.”라면서 “조합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준비한 인터넷 쇼핑몰이 정상 운영되면서 이를 통해 인쇄 원부자재를 저렴하고 좋은 조건으로 조합원사에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재수급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200여 개 조합원사가 등록했으며 17개 지류유통업체가 입점, 서체업체도 곧 입점하기로 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또한, 쇼핑몰 조기 정착을 위해 조합원사의 적극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올해도 현장지원 교육사업 및 해외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신규인력지원사업에도 올해는 2억 8천만 원이 증액된 9억 2천만 원을 배정받았으므로 조합원사가 이를 적극 활용 경영 개선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CEO강좌와 CtP현장 오퍼레이터 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것이며 CEO강좌를 수강하면 인쇄관련 컨설팅까지 무료로 지원할 것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이 올해에도 이어진다는 것을 직시하고 업계가 생존, 성장을 모색하려면 화합과 협력으로 현재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면서 “조합수익창출을 위해 공동구매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조합추천금액상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공공단체와의 관계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쇄업계의 어려움은 과당 경쟁인 만큼, 이를 자제해서 인쇄산업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1호 의안인 2008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서 승인 결의안 등 10개의 상정된 의안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또한, 신임 감사로 동우IPC 이규용 대표와 송죽문화사 장세훈 대표가 선출되었으며 의사록 서명 이사로 서진인쇄 이광재 대표와 화신문화(주) 추용호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서울특별시장상(우수경영자)
△삼정문화사 강종선 대표 △천우정보(주) 신상순 대표이사 △반도산업인쇄 우동식 대표 △(주)문광사 이익준 대표이사 △현대씨앤피(주) 최은철 대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우수경영자)
△연화기획 김선호 대표 △신신문화인쇄(주) 김영태 대표이사 △동방문화인쇄사 김희구 대표 △명성칼라 이우열 대표 △성일전산정보(주) 장길호 대표

·중앙회장상(우수경영자)
△정원전산품(주) 권명순 대표이사 △삼아인쇄사 김상호 대표 △(주)금하기획 김형민 대표이사 △삼우인쇄공사 유경조 대표 △(주)보진재 정대웅 전무이사 △한동문화사 황문식 대표

·연합회장상(모범조합원)
△(주)더존기획 고창호 대표이사 △(주)동진비지네스폼 오성일 대표이사 △(주)양지사 이진 대표이사 △신광인쇄 이희일 대표

·이사장상(모범조합원)
△맑은인쇄 권숙진 대표 △한맥금박인쇄 김진영 대표 △(주)세광전산 여웅 대표이사 △고려문화사 이순진 대표 △(주)피아이텍 이병욱 대표이사 △청우 황정혜 대표

·조합발전기여 공로패
△이충원 선문사 대표(직전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합발전기여 표창패
△(주)웅선비지네스 노웅선 대표이사

조합업무협조 감사패
△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고인석 과장 △(주)선일상사 김형준 대표이사 △영우피엠에스(주) 이용섭 대표이사
☎ 02)333-8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