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캐논코리아BS, IA Seoul 2011 국제 심포지엄 참가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1. 10. 24. 15:13

본문

012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IA Seoul 2011 국제 심포지엄 참가

‘나눔경영’ 실천 위해 전사원 중 7% 장애인 고용, 시각장애인 헬스 키퍼 활동 지원 펼쳐



지난 9 28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IA Seoul 2011)의 부대행사인 국제심포지엄에 한국 사례 대표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김천주 대표이사가 참석, ‘중증장애인과 일: 양질의 고용사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

최근 장애인 고용과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국내외 트렌드를 공유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이성규 IA Seoul 2011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와 Anne Hawker(앤 호커) RI 회장이 기조연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김천주 대표이사가 한국의 사례 대표로 참석해 ‘장애, 일 그리고 사회통합’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에콰도르의 사례로는 레닌 모레노(Lenin Moreno) 에콰도르 부통령, 미국의 사례로는 요셉 박(Joseph Pak) 미국 국가 장애위원회 멤버, 캐나다의 사례로는 Andria Spindel(안드리아 스핀들) March of Dimes Canada 대표, 스리랑카의 사례로는 Meghamali Aluwihare(메하말리 알루위하) 경영자총연합 대표, 일본의 사례로는 Osamu Iguch(오사무 이구치) 중증장애인고용협회 이사가 참석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나눔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지난 2009 7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장애인고용확대협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웃도는 전 사원 중 7%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으로부터 장애인 고용 성공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에 그치지 않고 비장애인 사원들의 의식개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과 정보를 쉽게 공유될 수 있도록 전담수화요원을 배치하고, 내용을 키보드로 입력, 스크린으로 비춰 비장애인 사원과 자유롭게 소통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캐논코리아는 시각 장애인 안마사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헬스 키퍼(사내 안마사)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여직원회에서 충주 성심학교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김천주 대표이사는 “기업의 모토인 ‘나눔경영’에 따라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창출은 물론, 장애사원들이 자신감과 독립심, 도전정신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제 심포지엄에서 한국 사례 대표로 참석하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토대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